[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4)과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본명 박지효∙23)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또 하나의 연예계 커플이 탄행했다.
5일 오전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의 소속사도 발 빠르게 이들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전했다.
이하 강다니엘∙지효 소속사 입장 전문
▲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