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정선 기자] 일본이 대한민국에 대한 화이트리스(수출우대국) 리스트 배제로 사실상의 경제보복을 선언한 이후 일본 불매운동과 아베 신조 일본 수상에 대한 거부감이 전국적으로 확산중이다.
사진은 11일 경기도 한 도심의 대형할인마트 주류 판매대에 “일본맥주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일본은 정치적인 이유로 이웃 나라인 한국에 경제적인 불매운동을 감행함으로써 양국간 우호에 큰 금이 가며 관계 회복에 자충수를 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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