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게임즈의 ‘방선저격’ 정통 FPS 게임 런칭 임박
온페이스게임즈의 ‘방선저격’ 정통 FPS 게임 런칭 임박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9.08.16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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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페이스게임즈
사진제공=온페이스게임즈

[이슈인팩트 원용균 기자] ㈜온페이스게임즈(대표 양수열)는 정통 FPS 모바일 게임(게임명: 방선저격)으로서 현재 중국 시장에서의 정식 퍼블리싱을 위한 초 읽기에 들어갔다.

중국 게임시장의 공식 파트너사는 현재 중국내 No.3 업체인 37게임즈(총재:쉬즐가오) 이며, 온페이스게임즈와의 이번 '방선저격'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에 사활을 걸 태세이다. 37게임즈의 쉬즐가오 총재는 " 이번 방선저격'의 퍼블리싱을 위해서 천문학적인 마케팅 비용을 쏟아 부으면서 중국내 No.3위에서 2위까지 넘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게임이 중국 게임시장에서 정식 퍼블리싱을 하기위해서는 '판호'(중국 시장 게임유통 허가서)가 필요한데, 한국-중국간의 여러가지 악재등이 겹쳐서 수년째 막혀있는 중국에서 약 2년만에 중국에서 정식 판호를 받아 공식적인 중국 시장내에서의 모바일 시장 게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온페이스게임즈
사진제공=온페이스게임즈

온페이스게임즈의 양수열 대표는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퍼블리싱을 시작으로 이후 PC 게임 시장으로의 진출을 포함하여, 인도네시아 게임 시장으로는 현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No.1 회사인 리토(LYTO) 게임즈와 베트남 시장에서는 No.1 업체인 VTC인터콤과 함께 동시 런칭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의 '방선저격'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올 9월중에 공식적인 퍼블리싱을 할 계획이며, 해외 현지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당분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만 하다라는 매우 긍정적인 놀라운 평을 받고 있다.

양수열 대표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올 10월 이후부터는 미주지역과 남미지역 전역에 런칭을 준비중에 있다."라고 전하며, 또한 "현재 사상 최대 불황중인 한국 게임 업계에 희망을 한시라도 빨리 주고싶다"라고 강하게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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