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서장훈(45·사진)이 서울 마포구 홍대 번화가에 위치한 140억원을 매입해 화제다. 서장훈은 앞서 양재역 위치 서초동 건물까지 줄잡아 400억대의 부동산 갑부로 등극했다.

6일 스포츠서울이 부동산업계에 관계자의 말을 인용, 서장훈이 지난 7월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 한 것으로 전해진다.

서장훈은 이외에도 서울 서초동(230억원 이상)과 흑석동(100억원대) 건물을 보유한 상태로, 자신이 거주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도 부동산만 400억원대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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