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제13호 태풍이 9일 현재 한반도를 빠져나가 러시아 블라드보스톡으로 향했다. 태풍 링링이 할퀴고 간 전국 곳곳에 적지 않은 피해가 났다. 경기 수원의 마중 공원에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인해 조경용 나무 두 그루가 쓰러져 있다. 수원 뿐 아니라 전국 도심 곳곳 가로수와 입간판, 농촌의 농작물 등이 쓰러지고 추락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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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제13호 태풍이 9일 현재 한반도를 빠져나가 러시아 블라드보스톡으로 향했다. 태풍 링링이 할퀴고 간 전국 곳곳에 적지 않은 피해가 났다. 경기 수원의 마중 공원에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인해 조경용 나무 두 그루가 쓰러져 있다. 수원 뿐 아니라 전국 도심 곳곳 가로수와 입간판, 농촌의 농작물 등이 쓰러지고 추락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