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오늘(23일) 개봉한 가운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원작인 소설로도 유명세 및 히트를 친 영화는 전 세계 37개국으로도 수출돼 올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 분)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다.
특히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극찬 속 호주, 홍콩,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태국 등 전 세계 37개국에 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봉하자마다 예매율 1위 성적은 400만 관객을 동원한 ‘조커’를 비롯한 다양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82년생 김지영’을 향한 관심을 반영한다.
이 같은 열띤 반응에 힘입어 ‘82년생 김지영’ 개봉주 주말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슈인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