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함중아와 양키스 출신의 가수 함중아(67·함종규)가 폐암 투병 중 지난 1일 별세했다.
생전의 고인은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안개속의 두 그림자’등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폐암투병을 받고도 최근까지 7080세대 대표주자로 활동하며 팬들과 호흡하기도 했다.
그러나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5년여간 투병하다 끝내 별세했다.
부산 백병원에서 별세한 고 함중아의 빈소는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렸됐으며, 발인은 3일, 장지는 경북 경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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