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직영 프리미엄 정육점 ‘선진팜’ 방이점 리모델링 오픈
선진, 직영 프리미엄 정육점 ‘선진팜’ 방이점 리모델링 오픈
  • 장해순 기자
  • 승인 2019.11.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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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장해순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프리미엄 정육점 ‘선진팜’ 방이점이 개점 6년만에 매장 리모델링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오픈한다.

선진팜은 농장 생산에서 공급까지 선진이 검증하는 직영 프리미엄 정육점이다. 특히 선진팜의 신선육 제품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직접 공급받아, 식품이 신선도와 위생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보장한다.

선진팜에서는 신선육 제품뿐 아니라 선진과 하림그룹이 생산한 믿을 수 있는 계란과 육가공품 등 브랜드 축산식품은 물론 요리에 어울리는 양념, 채소까지도 매장에서 한번에 구매 가능하다. 농축산업기반 최초의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직영 매장이다. 그 외에 즉석 수제 돈까스, 멘츠카츠 등 다양한 즉석요리식품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저녁 찬거리를 매장에서 ‘원스탑 쇼핑’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매장의 청결과 분위기, 소비자의 동선을 고려한 매대 배치를 개편하여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이번 리모델링 오픈을 맞아 선진팜은 11월 10일(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행사 종료 시까지 매일 바뀌는 ‘데이특가’ 특별 할인행사가 열려 최대 40%의 할인 행사가 열린다. 특히 2만원 이상 구매한 신규 고객에게는 선진포크 스페셜 돈까스를 900원에 제공하는 파격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 오후 5시마다는 신규회원 등록 고객 대상 ‘선물세트 추첨 이벤트’를 개최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50만원 선진팜 상품권, 고급 에어프라이어 등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그랜드 추첨 이벤트’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선진팜 김기영 BU장은 “매장의 새단장 기념과 더불어, 6년간 지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번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매장을 정비한 만큼,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최고의 매장으로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오픈 소감을 말했다. 또한 선진팜은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준비를 진행 중이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은 46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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