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부동산, 앱 서비스 강화… 주택·상가 정보 특화 제공
벼룩시장부동산, 앱 서비스 강화… 주택·상가 정보 특화 제공
  • 최진경 기자
  • 승인 2019.11.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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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최진경 기자] 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부동산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주택(단독, 다가구, 연립, 빌라), 상가 매물 정보를 더욱 특화한 모바일 중심의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인다.

벼룩시장부동산은 신문, 온라인을 통한 단순 매물 정보 제공을 넘어 벼룩시장부동산만의 강점을 살린 특화된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앱 중심 서비스 강화와 특화된 주택 및 상가 매물 정보 서비스 제공이다.

이를 위해 벼룩시장부동산은 제공하는 정보와 서비스가 모바일 앱 환경에 최적화 될 수 있도록 모든 페이지를 전면 개편하였으며 주택 시세 분석 및 주택 전월세 예상 매물 제공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상권분석 서비스 등을 추가했다. 빠르고 편리한 매물 검색을 위해 지도 기능과 검색 필터도 더욱 자세해졌다

먼저 벼룩시장부동산이 기존부터 강세를 보이던 주택(단독, 다가구, 연립, 빌라)매물의 시세 분석 서비스를 일반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동안 대부분의 부동산 시세가 아파트 위주로 이루어져 주택 시세의 확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포함해 원하는 지역의 주택 매매 시세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주택의 전월세 예상 매물을 분석하여 이사 시기에 따른 예측 실 거래가를 통해 필요한 자금을 미리 알아볼 수 있으며 주택 매물 중심의 학교와 교통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비 아파트 부동산 정보의 한계를 극복, 주택 수요자들이 매물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벼룩시장부동산을 이용하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상권 선택을 돕기 위해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관심 지역의 상권, 사업성 진단, 매출 성장성, 고객 구매력, 경쟁 점포 등 상세한 분석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위매물 관리 시스템도 더 강화했다. 매물 기준으로 신고를 받아오던 기존과는 달리 가격정보, 미존재 매물, 경매 매물, 사진과 다른 매물, 기타 사유 등 매물의 카테고리별 신고 시스템으로 변경했으며 허위매물 전담팀을 구성해 매물을 한번 더 확인하고 있다.

벼룩시장부동산은 카테고리별 중첩 신고 과정을 통해 허위매물에 더 강력히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매물의 정확한 정보까지 수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별다른 신고 없이 허위 매물을 선행 차단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벼룩시장부동산은 벼룩시장부동산 앱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주택, 상가 등 기존 강점 매물 정보를 특화하여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 제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부동산은 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2월 8일까지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부동산 앱 신규 설치 후 최초 실행 시 뜨는 이벤트 팝업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즉석 당첨을 통해 매일 총 100분에게 이디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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