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2020년 경자년 해새 첫 스타커플의 주역은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8)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25)다.
2일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년 벽두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둘의 열애설은 지난 2017년 9월 김희철과 모모의 일본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퍼지며 한 차례 언급된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3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데뷔 15년차 가수 겸 방송인이다. 2015년에 트와이스로 데뷔한 모모는 데뷔 5년차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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