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열풍 시청률 고공 미스트롯 넘는 대박 조짐
미스터트롯 열풍 시청률 고공 미스트롯 넘는 대박 조짐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1.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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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시청률 12.5% 고공 행진 기록
TV조선 화면 캡처
TV조선 화면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TV조선이 탄생시킨 트로 프로그램 열풍이 뜨겁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첫 전파를 타며 높은 시청류로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앞선 미스트롯을 뛰어넘는 신드롬 조짐이 예상되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에 무려 12.5% 시청률을 기록함으로써 TV조선의 간판 예능프로로 우뚝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A조 트롯가수인 임영웅, 장민호, 영탄, 이찬성 등이 출연해 수준급의 노래와 매너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아역부에서는 이미 유튜브등을 통해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정동원 군, 최연소 참가자인 홍잠언 등이 발군의 노래실력과 퍼포먼스로 참가한 성인 트롯트 가수는 물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해 대세가수 송가인, 홍자 등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전 국민적 트로트 열풍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1억원, SUV 차량을 제공한다.

1만5000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올해의 미스터 트롯을 가려낼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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