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패트 유현이 기자] sbs 불타는 청춘(불청)의 히로인 배우 이연수가 데뷔 40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이연수는 지난 8일 밤 11시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정호근, 권일용, 이연수, 장동민과 동반 출연해 숨겨놓은 입담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수는 갑자기 방송을 중단했던 이유가 공백기 도중 큰 교통사고가 났개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연수는 팬 덕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잭팟을 터트렸던 사연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슬롯머신을 돌렸는데 8만불, 3만불이 막 터졌다”라며 당시의 황홀한 순간을 회고했다.
한편 1980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한 이연수는 그 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걸어서 하늘까지` `슬픈 연가` 등 연이어 MBC 작품에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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