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추위를 피해 18일, 서울 인사동 명소인 뮤지엄 김치간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이곳은 한국 최초의 김치박물관이다. 당초 강남에 있던 박물관은 2015년경 전통과 문화의 거리 인사동 거리로 이전해 뮤지엄 김치간으로 재개관했다. 2015년 3월에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선정돼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이들은 우리의 전통과 지혜가 깃든 김치의 과학적인 발효 원리와 탁월한 맛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등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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