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농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전직 농구선수 이승준(42)과 현역 농구선수 김소니아(26)와 열애 중임을 밝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토크 예능 '비디오스타'는 '국가대표F5' 특집으로 꾸며져 곽윤기, 이대훈, 홍순상, 김요한, 이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준은 "내 여자친구는 현역 농구선수 김소니아"라고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해 두 사람이현재 열애중임을 밝혔다.
이에 화답하든 김소니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승준과의 커플 타투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과 팬들은 "잘 어울린다", "이쁜 사랑 오래 하세요", 등 아낌없는 호응으로 격려하고 있다.
한편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출신 농구선수로, 이승준과는 16살차다.지난 2012년 춘천 우리은행 한새에 입단하며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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