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한국영화 101년사에 최초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배우들이 12일 새벽 금의환향했다.
이날 오전 5시 15분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박명훈과 제작사 바른손E&A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귀국했다.
영화 기생충의 전 세계적인 신드롬 현상을 증명하듯 이날 귀국장에는 새벽임에도 불구 취재진 90여 명이 나와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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