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행크스 확진 판정, “영화 촬영차 호주 방문중 코로나19 감염”
톰행크스 확진 판정, “영화 촬영차 호주 방문중 코로나19 감염”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3.12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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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톰행크그 부인 리타 윌슨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톰행크그 부인 리타윌슨 인스타그램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세계적인 할리우드 배우 톰행크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톰행크스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및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의 아내인 리타 윌슨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톰행크스는 현재 전설적인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제작을 위해 촬영차 호주를 방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톰행크스가 확진판정이 나 호주에서는 12일 현재 12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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