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사과문 왜? ‘안전벨트 미착용’에 고개 숙여
이상아 사과문 왜? ‘안전벨트 미착용’에 고개 숙여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3.18 2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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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TV조선 캡처
참고사진=TV조선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이자 결국 사과문을 내고 공식 사과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 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한다”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중고차를 구매했다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상아는 중고차를 주행했고, 그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경고음은 계속해서 울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댓글로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하며 논란이 확산됐다.

다음은 이상아가 올린 사과문 전문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상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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