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정선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공연계도 코로나 쓰나미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탁격을 입고 있다. 3일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도 공연이 전면 금지 돼 휴관 상태로 로비는 인적이 끊기 채 썰렁했다.
한전에서 운영하는 인근 전기박물관 역시 평상시 상시 전시전이 이뤄졌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면 전시가 멈춰 선 상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문화계마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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