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안혜경 계약커플에 쏠리는 뜨거운 ‘시선’
구본승 안혜경 계약커플에 쏠리는 뜨거운 ‘시선’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4.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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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익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구본승, 안혜경이 요즘 계약 커플로 나오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청자들과 누리꾼의 관심은 이들이 계약커플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할 것이냐로 몰리는 듯하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최재훈에게 구본승, 안혜경이 오는 5월 5일까지 계약 커플이라고 알렸다. 이에 최재훈은 “어디까지 계약했느냐. 5월 5일까지 뭘 할거냐”고 물었다.

이의정은 “어디까지 허락이 되는 거냐”고 궁금해했고 구본승은 “그건 모른다. 나도 그냥 게임 한번 했을 뿐이다”고 당황했다.

안혜경도 “어디까지 허락되어 있는 거냐?”고 질문했고 최성국은 “넌 어디까지 하고 싶은데?”라고 물었다.

한편 이날 방영에서 안혜경은 “한번 만났는데 한 달이 갔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구본승 안혜경을 향해 “내가 볼 때 밖에서 절대 안 만난다”고 짐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본승 안혜경 이들 계약 커플로 불타는 청춘은 또다른 흥미 요소를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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