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특선 수상
배우 겸 화가 윤송아 ‘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특선 수상
  • 윤우란 기자
  • 승인 2020.05.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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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사진제공=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제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에서 주관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사)세계문화교류협회가 후원하는 미술대전으로 이번 ‘제 8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에서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 출신의 연예인화가 윤송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송아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어릴적부터 그림은 가장 친한 나의 친구였습니다. 그림 덕분에 힘든 시간들 견딜 수 있었는데, 오늘도 또 이런 특별한 상을 주셔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 값진 일 할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남겼다.

윤송아는 지난 '보이스3'에서 한 살인사건의 중요 단서를 발견한 '나오미'역으로 특별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바 있다. 특히 중요 단서로 나왔던 그림을 비롯, 작품 속 전시 장면으로 사용된 실제 모든 그림이 윤송아가 직접 그린 그림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로 주목을 받았다. KBS '왕의 얼굴', KBS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 방송 MC까지.. 대중과 소통해온 윤송아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언니', 영화 '진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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