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방탄소년단 정국 등 아이돌스타 이태원방문 보도 "사실? 소속사 확인중"
디스패치 방탄소년단 정국 등 아이돌스타 이태원방문 보도 "사실? 소속사 확인중"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5.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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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처
사진 출처=디스패치 홈페이지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연예계 이슈물을 단독으로 전문 보도해온 디스패치가 이번엔 방탄소년단 정국 등 슈펴 아이돌스타들의 대거 이태원 방문 소식을 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아이돌 스타를 보유한 소속사는 현재 이같은 내용을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 아이돌 스타 4명이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새벽까지 이태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97모임’이 이태원 아이돌 루머의 실체라는 주장이 보도된 것이다.

이들은 이태원 음식점과 유흥시설 2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했다.

이태원 클럽 일대는 현재 코로나19 집단 감염지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핫한 곳이다.

따라서 디스패치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네 사람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임에도 여론의 비난과 비판에서는 자유로울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보도 앞에 최근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태원에 아이돌 A, B씨가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속속 올라오며 이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돼 온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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