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유현이 기자] 강정호가 2년만에 빅리그 피츠버그 팀에 합류해 복귀 첫 안타를 쳤다.
강정호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8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정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된 뒤 726일만에 맛본 복귀전 안타다.
팀인 피츠버그는 7회 현재 5-2로 앞서 있어 승리를 하게 된다면 강정호의 앞으로의 출전 가능성은 더 높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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