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유현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 거침이 없다. 팝 시장의 원조인 유럽과 미국에서 절대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타임의 글로벌 표지를 장식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타임(TIME)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와 함께 표지를 공개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정복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을 차세대 리더로 추켜세웠다.
관련 기사에서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비틀즈와 원 디렉션처럼 듣기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고, 뉴키즈 온 더 블록과 엔 싱크를 연상하게 하는 댄스를 보여주지만, 방탄소년단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앞서 그룹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Microsoft Theater)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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