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최양수 기자]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 27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방북했던 미국 마이크 품페이오 국무장관이 악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이 사진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품페이오 장관이 김정은 위원장을 방북해 가졌던 자리로 보여진다.
특히 북한 정상으로는 65년만에 남한땅을 밟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사진속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속에 악수를 나누며 평화의 도래를 암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방문 당시 예정에 없던 김 위원장과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훌륭한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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