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방콕, 크리스마스 및 송년 맞이 미식 특선 선보여
반얀트리 방콕, 크리스마스 및 송년 맞이 미식 특선 선보여
  • 정선 기자
  • 승인 2018.11.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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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정선 기자] 반얀트리 방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 내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식 특선 메뉴들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반얀트리 방콕 61층 루프탑에 위치해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버티고(Vertigo)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4코스 디너 세트 만찬을 5800 태국 바트(한화 약 20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압사라 디너 크루즈(Apsara Dinner Cruise)는 로얄 타이 디너 세트를 4500 태국 바트(한화 약 15만원)에 제공,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차오프라야 강을 여유롭게 유람하며 선상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즐기며 2019년을 맞이할 수도 있다.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버티고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샴페인과 DJ 및 라이브 공연 등이 포함된 풍성한 7 코스 미식 메뉴를 23900 태국 바트(한화 약 82만원)에 제공한다. 버티고 맞은 편에 위치한 문 바(Moon Bar)는 간단한 음료와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3800 태국 바트(한화 약 13만원)에 선보인다.

60층에 자리한 버티고 투(Vertigo Too)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을 감상하며 6 코스 디너 세트를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8900 태국 바트(한화 약 30만원)다.

또한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샤프론(Saffron)은 6900 태국 바트(한화 약 24만원)에 5 코스 디너 세트를 선보이며 샤프론 이용 시 샤프론 스카이 가든에서 펼쳐지는 DJ 공연과 무제한 음료를 3000 태국 바트(한화 약 10만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누벨 광둥식 요리를 제공하는 바이 윤(Bai Yun),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롬사이(Romasai), 일본식 철판 요리와 사케 전문인 타이헤이(Taihei) 등에서도 레스토랑별 특선 만찬을 맛볼 수 있다.

미식 특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은 반얀트리 방콕의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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