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올해의 의인 6명과 함께 등산
[이슈인팩트 이준 기자]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돋이 산행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아침 7시께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을 출발해 남산 팔각정에 올랐다. 산행에는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박재홍, 유동운, 박종훈, 안상균씨와 민세은, 황현희양)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의인들과 함께 팔각정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중간중간 벤치에서 짧은 대화도 나눴다.
이날 산행에는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주요 수석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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