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겸 패션디자이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하용수가 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故 하용수는 5일 이른 새벽 69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
디자이너와 배우 출신인 하용수는 연기자 이정재, 최민수, 주진모 등을 픽업해 최정상의 연예인으로 만든 연예계의 대부이다. 생전에도 안성기 등 연예게 대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웠던 것으로 전해진다.
고인의 장례는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서 3일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 양주시 하늘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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