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7호점 진주점, 10월 3일 그랜드 오픈
모다아울렛 7호점 진주점, 10월 3일 그랜드 오픈
  • 장해순 기자
  • 승인 2019.01.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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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장해순 기자] 모다아울렛(대표 박칠봉)은 오는 10월 3일(금) 모다아울렛 7호점인 진주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연면적 26,537㎡ (8,027평), 입점 브랜드 150여개로 서부경남권 최대 규모와 면적을 자랑하는 정통 패션아울렛이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본관과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별관은 5개동 12개 브랜드로 구성된 아웃도어 전문관으로 지난 8월 29일 먼저 오픈하여 영업 중이다. 본관은 4개층, 스포츠, 골프, 여성, 남성, 아동, 잡화 등 135개 브랜드로 10월 3일 정식 오픈한다.

모다아울렛은 진주, 사천은 물론 인근 고성, 남해, 거제, 통영, 순천 등 광역지역을 상권화 한다는 전략이다. 그 동안 김해 등지로 멀리 쇼핑을 다닌 소비자에게는 진주점 오픈이 기쁜 소식이 될 전망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모다아울렛이 위치한 정촌산업단지를 패션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며, 이 중심에 모다아울렛이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다아울렛 박칠봉 사장은 “진주점은 그 동안 대형 유통시설이 없는 서부 경남권에 새로운 쇼핑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좋은 브랜드의 좋은 상품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모다아울렛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모다아울렛 진주점은 고품격 정통 아울렛을 표방, 아울렛의 본질에 충실한다는 전략이다. 좋은 브랜드의 질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 (정상상품을 80%~40%)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쇼핑의 편의를 위해 150여개의 국내외 TOP 브랜드만 엄선하여 입점 하였으며, 온 가족이 함께 쇼핑할 수 있도록 아동에서 어덜트까지 고품격 패션 Full Line을 갖췄다. 고객휴게실, 유아휴게실, 푸드코트, Cafe 등 고객 편의시설 또한 만족스런 수준이다.

모다아울렛의 개점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모다아울렛의 개점으로 직접 종사자 1천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업태 특성상 젊은 청년들을 많이 고용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과 청년 실업 해소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경남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여 다수의 인원을 현장 채용 하였으며, 지역 소상인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 농산물 한마당 큰 장터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모다아울렛은 오픈 축하 상품과 볼거리도 푸짐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K2, 노스페이스, 밀레, 콜럼비아 등 아웃도어 가을맞이 본사 창고 대개방전, 나이키 & 아디다스 스포츠 라이벌전, 유명브랜드 가을 골프 대전 등 최대 90% 할인된 상품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오픈 행사로 오픈 5일간 매일 선착순 500명께 신라면 5입세트 등 무료 사은품을 증정하며, 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BC/삼성/현대/롯데/농협 카드로 구매시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무이자 혜택도 있다.

오픈 당일에는 사물놀이, 댄스그룹 공연 등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 모다아울렛 임채석 진주점장은 “진주점의 오픈 컨셉을 지역민과 함께 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진주점 오픈 행사는 가족 단위 고객의 가을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에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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