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두 번째 열애설이 터지며 팬들의 관심도 증폭하고 있다. 이번에는 해외 마트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들의 관계가 연인 사이인지 단순한 친구인지를 놓고 열기가 뜨겁다. 정작 당사자인 두 사람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이 없어 팬들을 향해 이제는 답을 해야할 때라는 반응도 고조되고 있다.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게재 돼 연초 터진 열애설의 2탄이 재현됐다.
이와관련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또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진이 찍힌 경위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 후 연락드리겠다”고 말해 둘 간의 관계를 소속사 역시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0일에도 나란히 한 골프장에서 목격됐다는 소문과 함께 11일에는 손예진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져 이슈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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