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열정의 가수 단야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초대해요~
[미니 인터뷰]열정의 가수 단야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초대해요~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1.23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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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생 터닝포인트 될 콘서트...25(금) 7시30분 소극장 ‘에무’
2019년 첫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단야.(사진제공=단야)
2019년 첫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단야.(사진=단야)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정규 1집 앨범을 비롯해 25편의 앨범을 스스로 발표해온 가수 단야가 터닝 포인트가 될 소극장 콘서트로 2019년 돼지해 팬들과 첫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그녀가 <이슈인팩트>와 미니인터뷰를 통해 열정의 무대가 될 새해 첫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단야는 데뷔 당시 트로트로 시작해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소화하며 대형 가수로서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데뷔 이후 줄곧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며 늘 열정적이었던 단야는 올해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 단야로 팬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소극장 콘서트를 준비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가수 단야는 23일 <이슈인팩트>를 통해 “좋은 노래는 대중들에게 선한 기운을 갖게하고 삶의 질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고, 그런 노래를 하는 가수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단야가 서게 될 무대는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 기획물로 마련된 작은 소극장 에무이다. 최근 이 무대에 서는 가수들은 1990년대 2000년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인기스타들이 주 출연진이다. 단야 역시 이번 공연의 무게감을 인식하고 “이번 공연에 릴레이 콘서트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콘서트는 단야를 그동안 행사장에서만 보아온 팬이나, 아직 단야를 모르는 분 모두에게 단야랑 함께 웃고 즐기는 멋진 시간, 저만의 매력에 흠뻑 빠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25일(금)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질 광화문 소극장 에무 공연에서 그녀는 팬들을 위해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척보면 알아요’를 포함 그녀의 히트곡 '태양의 여자' 등 총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풍성한 콘서트를 도와줄 아티스트 신예 래퍼 빈오, 트로트 가수 신혜, 바른 청년 정주영, 감성의 아코디언 연주자 박상민, 그녀의 노래 '태양의 여자'를 만든 젊은 천재 작곡가 우굴이 함께한다.

-공연정보 : 2019년 1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

-장 소:종로구 경희궁 1가길 7 복합문화공간 에무(문의 : 02-730-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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