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거짓말 논란 ”임신한 전 여인에 피소“ 김진아 실망 피력
김정훈 거짓말 논란 ”임신한 전 여인에 피소“ 김진아 실망 피력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2.2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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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훈(TV조선 '연애의 맛' 화면 캡처)
사진=김정훈(TV조선 '연애의 맛' 화면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그룹 UN(유엔) 출신 방송인 김정훈(39)이 전 여자친구에게 피소돼 거짓말 논란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가상커플 연인이었던 김진아씨도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26일 뉴스1은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전 여자친구 A씨(30)가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김정훈이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훈과 교제하던 A씨는 자신이 임신하자 김정훈이 낙태를 종용했고, 보증금 1000만 원과 월세를 주겠다고 했으나 100만 원만 지급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다.

김정훈 소속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26일 "본인과도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재까지 공식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1980년생인 김정훈은 2000년 UN으로 데뷔한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서울대 치의학과에 재학중인 엘리트 연예인으로 주목받아왔다.

최근에는 특히 TV조선 리얼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14세 연하의 인천공항 아나운서 김진아와 로맨틱한 러브라인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연애의 맛' 제작진 역시 김정훈이 연애 안한지 2년이 넘었다고 전해와 출연을 결정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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