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전성시대 미스트롯 히로인 등극
홍자 전성시대 미스트롯 히로인 등극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4.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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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송가인 제치고 1위 등극…‘미스트롯’ 시청률 폭발 13.2%
홍자.(TV조선 화면 캡처)
홍자.(TV조선 화면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출연중인 홍자의 인기가 뜨겁다. 해당 프로를 통해 홍자는 송가인 등과 더불어 미스트롯의 히로인으로 뜨고 있다.

지난 18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8회 분이 평균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돌파, 3주 연속 ‘종편 예능 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라운드 ‘군부대 미션’을 통해 12인의 결선 합격자 발표된데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 무대에서 ‘송가인 VS 홍자’구도가 깨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반전 결과’가 연속되면서 폭발 직전의 ‘격렬한 트롯 경합’이 벌어졌다.

앞서 12인의 결선 진출자인 송가인-홍자-두리-숙행-하유비-정다경-김나희-정미애-박성연-강예슬-김소유-김희진까지 12인 중 ‘상위 5명’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새 룰이 정해졌다.

마스터들의 심사 결과 홍자가 1위, 절절한 감성을 선사했던 정다경이 2위, 터질 것 같이 힘 넘치는 송가인이 3위를 차지하는 대격변이 일어났다.

이날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아’를 불러 송가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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