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케릭터 컨텐츠 대가 이창현 대표 영입 ‘글로벌 시장’ 도전
㈜온페이스, 케릭터 컨텐츠 대가 이창현 대표 영입 ‘글로벌 시장’ 도전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9.04.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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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이창현 대표, 우측은 ㈜온페이스 양수열 대표(사진제공=온페이스)
좌측은 이창현 대표, 우측은 ㈜온페이스 양수열 대표(사진제공=온페이스)

[이슈인팩트 원용균 기자] ㈜온페이스는 안면인식 보안 솔루션을 비롯하여 각종 IT 기기들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글로벌 IT 회사이다. 또한 VR HMD(헤드셋)의 개발을 마치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을 시작했고, 국내외 교육 기관 및 교육 업체들과 협업을 해오던 중 핵심 사업인 게임과 VR부문에서 결국 컨텐츠 경쟁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마시마로(Mashimaro)와 몰랑이(Molang)로 전 세계의 캐럭터 컨텐츠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던 이창현 대표를 전격 영입하여 글로벌 컨텐츠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온페이스와 이창현 대표는 글로벌 컨텐츠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최고의 웹툰 작가들과도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PC나 모바일상에서 볼 수 있는 웹툰 뿐만 아니라 VR로도 쉽게 볼 수 있는 웹툰을 서비스할 준비에 돌입했다. 이는 한국내 웹툰 작가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희소식이 될 것이며,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신인 작가들에게도 좀 더 큰 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토종 캐릭터 등을 향후에도 대폭 추가해 국내 및 글로벌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온페이스는 이번 컨텐츠 신규 캐릭터 사업의 시작과 더불어 캐릭터 모바일 사업 및 캐릭터 테마파크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해외의 여러 파트너 회사들중 첫 시작으로 대만의 캐릭터 회사인 Singularity 회사와 다양한 캐릭터를 여러 가지 사업모델로 기획, 개발해 국내 및 해외로 서비스 하는 계약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온페이스의 양수열 대표는 “온페이스는 VR사업과 함께, 온페이스게임즈를 통해 게임 사업도 펼치고 있는데, 컨텐츠 사업은 이 두가지 사업에 시너지를 내는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이창현 대표의 영입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사업 영역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계기로서 한국내 컨텐츠 시장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하여 제공되는 모바일 게임을 포함한 각종 컨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부가적인 IT 기술 개발 및 해외 플랫폼 회사들과의 제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고,

또 이창현 대표는 “제2의 마시마로, 몰랑이가 나와서 한국형 토종 캐릭터가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장을 강타하고 또한 토종 웹툰 작가들의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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