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원용균 기자] 글로벌 IT 회사인 온페이스(대표 양수열)에서 개발된 안면인식 도어락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지구 대지면적 약 6만평에 건설이 예정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적용이 되기로 최종 확정 되었다.
지상 39층의 총 4,148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각 세대마다 모두 적용이 될 예정이며, 공동 출입문과 근린 생활 시설 지역에는 안면인식 단말기가 적용이 되기로 확정 되었다.
㈜피엔디의 김기현 대표는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를 건설함에 있어서 모든 세대 주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모델하우스에도 안면인식 도어락을 설치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면 훨씬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김기현 대표는 “(주)오메가시티에서 진행하고 있는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지구 뿐만 아니라, 대전광역시 동구 가오지구 일대에 지상 29층의 약2,518세대와 남양주시 덕소지구의 1,292세대, 그리고 경상북도 포항시 사일지구의 약3,700세대둥 대규모 단지에도 추가로 온페이스 안면인식 제품들이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온페이스마이 정성원 대표는 “이번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좀 더 많은 분들께서 저희 온페이스 안면인식 도어락 제품의 안전성과 편리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온페이스마이(대표 정성원)는 ㈜온페이스의 자회사이며, 온페이스의 모든 제품들을 국내 유통판매 및 해외에 수출을 담당하는 회사이며, 이외에도 많은 수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