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민족의 명산 한라산 백록담 멋진 스카이라인 연출
[포토뉴스] 민족의 명산 한라산 백록담 멋진 스카이라인 연출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9.05.15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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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5월 쾌청한 하늘 아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원용균 기자)
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5월 쾌청한 하늘 아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원용균 기자)
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5월 쾌청한 하늘 아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원용균 기자)
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5월 쾌청한 하늘 아래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원용균 기자)

[이슈인팩트 제주 현지 원용균 기자] 민족의 명산인 제주도 한라산 정상 백록담은 15일 초여름 날씨 속에 쾌청한 하늘과 조화를 이뤄 멋진 스카이라인을 연출했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한라산을 찾은 많은 탐방객들이 휴화산인 한라산 정상의 호수인 백록담 정상에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다음 백과사전에 따르면 한라산 백록담은 높이 1950m로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백록을 타고 놀았다해서 붙여진 이름다. 둘레 약 2천여미터, 깊이가 약 100여 미터의 커다란 화산호인 백록담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제주 섬 해안 도로를 다 돌아다닌 것이나 진배없다.

한반도에서는 백두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남한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제3기 말∼제4기 초에 분출한 휴화산이다. 한편 한라산은 천연기념물 제182호인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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