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가 뜬다...드라마 ‘퍼퓸’ 주연 뜨거운 관심
고원희가 뜬다...드라마 ‘퍼퓸’ 주연 뜨거운 관심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6.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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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드라마 ‘퍼퓸’의 주연을 맡은 고원희에 대한 누리꾼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고원희는 최근 시청률 1위에 오른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의 주연배우다.

고원희는 3일 첫 방송된 ‘퍼퓸’에서 아줌마 역할인 민예린 역을 찰지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는 이날 폭탄머리에 자신감 없는 모습에서 런웨이 퀸으로 당당히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모델까지 카멜레온 색깔을 선보였다. 동료 출연자 신성록 하재숙 차예련 등과 케미를 주목된다는 평가다.

‘퍼퓸’은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를 기록, 첫 회 만에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994생인 고원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2010년 '우리들체어'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2015년에는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기대주로 손꼽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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