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글.사진 최양수 기자] 2019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가 장미원에서 열린 가운데 9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백만송이장미축제는 부천시 소재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돼 화려한 장미 군락으로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올해는 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옮겨 온 대형 꽃시계와 전망부의 유럽형 로톤다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발길을 붙잡았다. 도 블루엔젤 등 국내에 일반화 되지 않은 수목을 심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수십만 송이 장미꽃의 화려한 세계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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