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유명 작곡가 겸 연예기획사 김창환 대표의 딸로 밝혀져 더욱 화제다.

최근 더이스트라이트로 법적 분쟁을 겪고 있는 스타 작곡가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를 이끈 김창환 회장의 딸로 밝혀졌다.

김세연은 최근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올해 만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김세연은 대회 진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4주 동안)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창환은 클론, 김건모, 박미경 등을 프로듀싱한 유명 pd출신이다. 현재 그는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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