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음껏 빌려보세요”… 플라이북 양재점 오픈

5월 말까지 도서 대여 무료 이벤트 진행

2020-05-18     정선 기자

[이슈인팩트 정선 기자] ‘플라이북(FLYBOOK)’은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서울 양재에 오픈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몰 ‘라시따 델라 모다’(La CITTA Della MODA)’의 5층에 오픈한 플라이북은 주변 지역 주민들과 바쁜 직장인들에게 지적 휴식처를 제공한다. 약 300평 규모의 크기로 음료와 함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며 플라이북 멤버십을 구독하는 회원들은 이 곳의 모든 책을 도서관처럼 대여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플라이북 오프라인 지점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플라이북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우리나라 독서 문화 증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플라이북은 현재 오픈 이벤트로 5월말까지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비전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의 서비스로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 멤버십 도서 정기 구독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 AI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