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 유행 “이철우 지사 박항서 감독에게”

2020-05-22     윤우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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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 유행하며 널리 전파되고 있다.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3월 초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로고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이어 받을 3인을 지목하게 된다.

이 캠페인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목해 스테이 스트롱이 전개되고 있다. 이 도지사는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목을 받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We'll win in the end, 우리는 끝내 이겨낼 것'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박항서 감독께 감사드린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