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人]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세계 파워 우먼 86위 올라

포브스 선정, 메르켈 독일 총리 8년째 1위

2018-12-05     정선 기자
이부진

[이슈인팩트 정선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6위로 뽑혀 화제다.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을 선정발표하고 앙겔라 메를켈 독일 총리를 1위로 선정했다. 앙켈라 총리는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국내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이부진 호텔신라 회장이 전체 100인중 86위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한편 포브스의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선정 작업은 올해로 15번째를 맞았으며, 매년 세계 여성인사들이 관리하는 자금 규모와 영향력,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