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와 파경 “이혼 이유는?”

2018-12-19     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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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 두 사람은 현재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중이며 1년 전부터 별거 중으로 알려졌다.

이용대의 소속팀 관계자는 “이용대가 이혼조정 신청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성격 차이 때문인 것으로 안다”고 전언했다.

한편 이들에게는 딸이 한명 있는데 양육권은 누가 가질지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변수미는 “가정을 지키려 했지만 성격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용대가 심리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 기사가 나와 걱정된다”라며 “혹시 모를 루머나 억측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그들을 아끼는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