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최양수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WESTWOOD, 대표: 김홍)’와 등산화 전문 브랜드 ‘캠프라인(CAMPLINE, 대표: 장정선)’ 이 만나 산악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전국 웨스트우드 10개 매장에서 캠프라인 등산화가 입고되면서 등산 의류, 용품과 함께 전문 등산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캠프라인’은 1974년 전문 장비점을 출발으로 45년에 걸쳐 전문등산화 브랜드로 성장한 등산화 전문 브랜드이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산과 미끄러운 화강암의 비율이 80%가 넘는 한국 지형에 맞게 국내에서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을 갖춘 제품력이 강점이다. 가볍게 신을 수 있는 하이킹화부터 고난이도의 산행에서도 견딜 수 있는 전문가형 등산화까지 다양한 라인의 등산화로 구성되어 있다.
‘웨스트우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기술력, 세련된 디자인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채널A ‘도시어부’, MBN ’나는 자연인이다’ 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으며, 등산+낚시 등 레져생활과 일상에도 적합한 라이프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더불어 낚시 컨셉 스토어인 ‘도시어부 스토어 by 웨스트우드’의 운영,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딩에도 크게 어필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우드’ 관계자에 의하면 “웨스트우드와 전문 등산화 캠프라인의 만남은 산악인들에게 큰 희소식이다. 웨스트우드의 슈즈 라인이 캐쥬얼한 마운틴 라인이라고 한다면 캠프라인은 좀 더 매니아층을 지닌 전문가형 등산화들이다. 단순히 타 브랜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라인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는 것에서 웨스트우드 고객들과 신규 고객들에게 모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캠프라인’ 등산화는 웨스트우드 도봉산점, 수락산점, 청계산점, 남한산성점, 구로만승점, 오금점, 경기 광주점, 롯데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총 10개 매장에서 8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