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서연미 아나운서 누구? 유승준과 무슨 일이?
CBS 서연미 아나운서 누구? 유승준과 무슨 일이?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9.08 13: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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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CBS 홈페이지
참고사진 출처=CBS 홈페이지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3)이 CBS 서연미 아나운서가 8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낳고 있다. 대중은 서연미 아나운서가 누구인지? 유승준과는 무슨 일로 공방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확산중이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SNS에 CBS 유튜브 ‘댓꿀쇼PLUS 151회’ 일부 내용을 게재하며 서 아나운서를 향해 비판의 발언을 했다. 해당 영상 속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저한테는 괘씸죄가 있다. 완벽한 사람이었고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어린 시절 본 방송에서 해변을 뛰면서 해병대를 자원입대하겠다고 한 기억이 있는데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의 F4비자 신청에 대해 “유승준은 중국과 미국에서 활동을 하면서 수익을 낸다.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번 돈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유승준은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유승준은 “유언비어와 거짓 루머들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삶을 포기하기도 한다. 나보다 어려도 한참 어린 거 같은데 저를 보고 ‘얘’라고 하더라”며 “용감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그때 똑같은 망언 다시 한번 제 면상 앞에서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또 “처벌 아니면 사과 둘 중에 하나는 꼭 받아야 되겠다. 준비 중”이라고 서 아나운서를 향해 경고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 된 이후 국내 재입국을 위해 법정공방을 벌이는 등 꾸준히 화제를 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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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탕 2019-09-08 14:10:41
네에네에~~~ 그래도 유승준씨 아니 스티브 유씨 당신은 입국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