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미녀 탤런트 왕지혜(34)가 29일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가을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6일 "왕지혜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 연하남으로 알려졌다.
2003년 MBC TV 일요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한 왕지혜는 SBS TV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2007)와 영화 '구미호 가족'(2006), '뷰티풀 선데이'(2007)등에 출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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