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그룹 카라 리더 출신 박규리(31)의 열애설이 터져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규리의 열애설 상대남은 동원건설 회장 장손인 송자호(24) 큐레이터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이 솓아지고 있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규리와 송자호 큐레이터가 지난 6월 만나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사실은 더팩트가 최초 보도해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규리 소속사 더씨엔티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박규리가 열애 중인 것이 맞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가 큐레이터로 일하는 송씨와 최근 전시회에서 알게 됐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아직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입장도 덧붙였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8월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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