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하종필 중원대 교수]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꿈을 꾸게 된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의 무섭고 놀라운 일, 슬픈 일, 기쁜 일, 다른 차원의 일들을 겪는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고 주변의 사람들도 꿈에는 등장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눈을 뜬 상태에서는 경험하지 않은 일들이 생생하게 기억나기도 하고, 혹은 눈을 뜨면 바로 잊혀진다.
꿈을 꾸는 삶은 살아 있는 사람들이 겪게 되는 일상적인 경험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이 없는 삶은 없다. 모두가 꿈속에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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