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김미수·장혜진, 열연에 시청자들 호평 쏟아내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JTBC 드라마 ‘루왁인간’이 치명적인 현실감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에도 시청률은 1%대에 그쳐 아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 방영된 JTBC 드라마페스타 ‘루왁인간’은 은퇴 위기에 처한 50대의 고졸 세일즈맨 정차식(안내상)의 ‘짠내’ 가득한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속 안내상, 김미수, 장혜진 등 연기파 고수들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의 흡입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현실 공감 스토리에 더해진 발칙한 상상력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한편, 2019-2020 JTBC 드라마 페스타의 두 번째 작품 '안녕, 드라큘라'(김다예 연출, 하정윤 극본)는 2020년 상반기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이슈인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