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네소타전 시범경기 첫 출격 '토론토 에이스' 기대감
류현진 미네소타전 시범경기 첫 출격 '토론토 에이스' 기대감
  • 유현이 기자
  • 승인 2020.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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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캡처)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캡처)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8일 미네소타전 시범경기에 첫 출격한다. 올 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로서 활약이 유력한 류현진은 개막전 첫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류현진은 2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 홈경기에 등판한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은 해당 경기에서 1이닝 내지 2이닝을 던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구단 측은 류현진의 사진 3장과 함께 ‘김~치~~’, ‘Say Cheese!’라는 문구를 함께 넣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해 친정팀 LA다저스를 떠나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구단 역대 투수 최고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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