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영광의 진은 미성의 임영웅이었다.
14일 오후 8시 미스터트롯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임영웅은 2위 영탁과 3위 이찬원을 물리치고 영광의 미스터트롯 초대진으로 확정됐다.
이날 미스터트롯은 앞서 생방송 논란과 전국미투표결과 연기발표 등으로 숱한 논란을 거듭해왔다.
미스터트롯 출연 전에도 이미 숨은 실력자로 인정받아오던 임영웅은 이날 진 등극으로 명실상부한 트로트 실력자로 우뚝서게 됐다.
이날 임영웅은 최종합산점수 3890점으로 진이 돼 수제화 200켤레, 프리미엄 대형 SUV, 입체 체형 인식 안마의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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